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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다육이

by 初心(초심) 2017. 8. 31.

 

이제 퇴원한지 5일

아직 먹는 것도 제대로 먹지 못하면서

애기들 말라 죽는다고 기어코 농장을 찾는다.

내가 보기에도 목 말라 하는 것 같아 보이기는 한다.

말라버린 잎들을 떼어 내고 물을 듬뿍 주고, 잎 사이에 고인 물도 털어 주고..

그렇게 약 한시간을 돌보고서는 집으로 돌아 온다.

무럭무럭 자라서 돈(?)이 되어 줄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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