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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아침햇살

by 初心(초심) 2018. 6. 21.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이 이런 날이었던가?


아침에 눈을 떠 보니 창밖으로 살며시 들어오는 햇살이 따스하기만 하다.

가만, 지리산은?

지리산 방향으로 나 있는 창의 커텐을 걷어 보니

이런 모습으로 확 다가온다.

이렇게 눈이 부시도록 푸른 날은 정말 오랫만에 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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