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3 노을 완연한 가을임에도 카메라 들고 나가 보지를 못했다.오늘 저녁에도 노을이 구름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있었지만새로 시작한 통기타 동호회 정기모임 참석때문에 담지는 못했다.아쉬운 마음에 지난 진양호 노을이라도 다시 한번 들여다 본다. 2017. 9. 23. 하늘과 땅이 열린 날 하늘과 땅이 지리산 능선을 따라 명확히 구분 되었다. 흐린 날씨임에도 해지는 방향으로 하늘이 잠깐 열리더니 하늘과 땅이 열리게 만들어 주었다. 진양호 노을은 언제 보아도 새로운 아름다움이 있는 것 같다. 2017. 9. 3. 오목내 2017.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