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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3

암자 순례 양산 통도사 인근에 있는 암자순례를 다녀 왔다회사 야유회이기도 했지만오랫만에 바깥 나들이가 나쁘지만은 않았다.마음의 여유도 조금 부려 보고,곳곳에 산재해 있는 암자들을 둘러 보면서마음의 평안을 찾아 본다... 2017. 11. 20.
만추 단풍찾아 삼만리 할 필요 없이 집 앞에 있는 평거강변 산책로만 찾아도 이렇게 가을단풍이 아름답다.조금은 늦은 듯 하지만떠나가는 가을이 아쉬워 사진으로나마 남겨 본다.... 2017. 11. 19.
가을속으로 정말 오랫만에 친구들과 나들이를 다녀왔다 떠나보내기 아쉬운 마냥 가을의 끝자락을 잡고서한시간 반을 달려서 순창 강천산을 찾았다. 내장산을 갈까 생각 했었지만 수많은 인파를 생각하니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인터넷 검색신공을 내세워 찾은 곳이 강천산이다. 그래도 단풍시즌이라 걱정되어서진주IC에서 새벽 6시에 출발했다.막상 도착하고 보니 그렇게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그나마 조금 덜 알려진 곳인가 보다 생각하고 강천사 거쳐 현수교까지 산보 하듯이 다녀오는데 돌아서 나오는 길에 엄청난 인파에 놀랄수 밖에 없었다.차를 타고 나올때는 주차장에 들어 가지 못하고 기다리는 차량 행렬에 입이 벌어지고 만다. 나오면서 하는 말이이제 국내에서 조금이라도 유명한 곳을 찾을려면 새벽바람을 맞지 않고는 다닐수 없다라고 이구동성으로 말.. 2017.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