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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6

버스킹 진양호 수자원공사에 있는 노을공원 야외무대가 있는 곳에서는평거동 아파트 단지가 한눈에 들어 온다..초여름 저녁의 시원한 강바람이 산들산들 불어오는 곳에서의진주통기타마을 월 정기모임에마실나온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다.무대준비부터 마지막 정리까지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도하고 싶었던 것들을 할수 있다는 것에 즐거움만 가득했다.많은 회원님들의 참여속에서 절찬리에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2018. 6. 24.
아침햇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이 이런 날이었던가? 아침에 눈을 떠 보니 창밖으로 살며시 들어오는 햇살이 따스하기만 하다.가만, 지리산은?지리산 방향으로 나 있는 창의 커텐을 걷어 보니이런 모습으로 확 다가온다.이렇게 눈이 부시도록 푸른 날은 정말 오랫만에 보는 것 같다. 2018. 6. 21.
초전공원 노을 언제 한번 가본다 하면서도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사천초전공원어제는 통기타마을에서 벙개버스킹이 있다고 해서구경도 할겸 초전공원 노을도 볼겸해서다녀왔다.생각만큼 멋진 노을은 아니었지만 이래 저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온 것만 해도 즐거울뿐이다. 2018. 6. 17.
저도여행 지난번에 사무실에서마산에 있는 저도섬으로 야유회를 다녀온 적이 있었다.친구들끼리 조촐하게 다녀와도 좋을 것 같아서드디어 오늘 다녀왔다.비가 온다는 예보에 조금 망설이기도 했지만다행히 비는 오지 않아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즐거운 저도섬 한바퀴 돌아 보는 코스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전혀 모르고 있었던 드라마, 영화 셋트장도 한번 들러보고,그렇게 즐거운 하루를 보낼수 있었다. 2018.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