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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불타는 노을

by 初心(초심) 2018. 7. 21.



매일 매일이 폭염으로 기승을 더해가고,

미세먼지로 온통 흐리멍텅하던 하늘이 오랫만에 환하게 열린 날이다.

진양호를 앞마당 삼아 지리산 천왕봉이 한눈에 들어 오는 그런 맑은 날이지만

무더위로 집에서 에어컨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 요즘이다.

하루빨리 이 무더위가 지나가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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