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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홍콩이야기2

by 初心(초심) 2019. 1. 27.

 

 

 

 

 

 

 

 

 

 

여행 둘째날

홍콩에 왔으니 또 딤섬먹으러 간다.

침사추이 바닷가에 위치한 식당인데 외관을 봐서는 전혀 식당이라고 알수가 없는 그런곳이다.

"SYMPHONY BY. JADE."

아침일찍부터 많은 홍콩인(?)들이 딤섬으로 아침을 먹고 있었다.

물론 우리 일행들도 그들과 함께 섞여 있어 다른 관광객들이 볼때는 우리를 홍콩인으로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다.

ㅋㅋㅋ

매번 홍콩여행을 다니면서도 한번도 가 보지 않았던 "마카오"

이번 여행에는 일정에 포함시켰다.

마카아 도착하자 제일 먼저 만난 사람은 호객꾼...

관광투어를 위한 택시처럼 보이는 것들을 위해 자기들은 면허 받은 정당한 호객꾼이라 자칭하며 금액을 제시하는데

너무 비싸 우리는 시내버스를 타기로 했다.

마카오의 시내버스 내부 모습, 버스를 타는 사람들이 대부분 서양인들이었다. 이건 뭐지....?

"세나도광장"을 도착하기전부터 세나도광장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금방 알수가 있었다.

가까워질수록 자꾸만 불어나는 사람들의 행렬이 있었기 때문이다.

세나도광장에서는 떠밀려 다닐만큼 사람들이 많았다.

세나도광장 옆 길들은 바로 현지인들이 거주하는 아파트처럼 생긴곳들이 즐비하다.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 한뼘의 틈도 찾을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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