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촐한 입영전야를 보내기 위해
서울에 살고 있는 친구들이 양평까지 마중을 나와 줬다.
저녁먹고 커피한잔 하고....
그렇게 조용한 입영전야를 보내고,
입소식에서 다른 입소하는 친구들보다 머리하나만큼 작은 아들이
입소식을 마치고 부대안으로 걸어가는 순간이다.
카메라를 두손으로 들고 몇장 찍었더니
아들 얼굴을 제대로 찾아준다...
ㅎㅎㅎ
충성!
조촐한 입영전야를 보내기 위해
서울에 살고 있는 친구들이 양평까지 마중을 나와 줬다.
저녁먹고 커피한잔 하고....
그렇게 조용한 입영전야를 보내고,
입소식에서 다른 입소하는 친구들보다 머리하나만큼 작은 아들이
입소식을 마치고 부대안으로 걸어가는 순간이다.
카메라를 두손으로 들고 몇장 찍었더니
아들 얼굴을 제대로 찾아준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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