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그렇게 하늘을 뒤덮고 있더니
최근 몇일간은 미세먼지 없는 파란하늘을 구경할 수 가 있어서 너무 좋다.
찬 겨울바람이 지나고 이제 매화꽃, 개나리꽃이 피는 봄이 왔다.
친구들과 함께 하는 라운딩은
쉴새 없이 종알거리는 참새떼와 비슷하다.
뭐가 그렇게 좋은지 첫 홀부터 마지막 홀, 그리고 점심을 먹으면서도
그렇게 종알종알...
오랫만의 라운딩이라 더 그런 것 같다.
3월17일,
이제 완연한 봄내음이 향긋하게 올라오는 그런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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