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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134

순천드라마촬영장 2020. 2. 23.
한 겨울에 떠난 싱가폴 나들이 4 이렇게 아쉬운 싱가포르 나들이가 끝나간다. 마지막날에는 여행 피로가 겹쳐 원래 가고자 했었던 곳은 생략하고 마리나베이샌즈호텔과 접하고 있는 수퍼트리, 플라워돔을 구경하기로 하고 여유롭게 둘러보는 일정으로 했다. 막상 여행이 끝나 가는 시점이 되면 아쉽기만 하다. 뚜벅이 여행이 이젠 버거울 정도로 체력이 약해진 것 같다. 나중을 위해서라도 뚜벅이 여행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미리 걷기 운동이라도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창이공항을 뒤로하며.....이제는 집으로.... 2020. 1. 26.
한 겨울에 떠난 싱가폴 나들이 3 무더운 여름날씨라 오전에는 호텔에서 수영장 물놀이를 하다가 근처 산책좀 하고 오후들어서 센토사섬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원래는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갈 계획이었으나 싱가포르라는 곳이 워낙에 작은 곳이기도 하고 여러 사람이 움직일때는 택시로 움직이는 비용이라 비슷한 수준이라 택시를 타고 센토사섬으로 들어갔다. 여하튼 오늘 일정은 처음부터 걷기 시작해서 저녁 호텔로 복귀할 때까지 걷는 일정이었다. 덕분에 파김치가 되어 오랫만에 숙면을 취할수가 있었다. ㅎㅎㅎ 2020. 1. 20.
한 겨울에 떠난 싱가폴 나들이 2 싱가포르 두번째 날에도 맑은 하늘을 보여주고 있다. 아침부터 57층 수영장에서 일출을 감상하며 싱가포르 시내 전경을 둘러 본다. 하루 온종일 호텔에만 있어도 충분히 즐길수 있을만큼 넓고 구경거리가 많은 곳이다. 한 겨울에 떠나온 한 여름 날씨에 많은 곳을 다니기에는 체력적 한계가 있기에 두번째 날 일정은 오전 호텔, 오후 센토사섬 나들이로 정하고 오전내내 호텔에서 즐기며 호캉스의 여유를 가져본다. 2020.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