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못1 아들 오랫만에 휴일을 맞아 아들하고 바람쐬러 나가 보았다. 삼천포연륙교를 갔다가 오는길에 수타자장면을 먹고 사천만을 거쳐 강주연못으로 가 연꽃도 구경하고, 정말 오랫만의 아들과의 시간이었다. 앞으론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쉽게 될지는 모르겠다. 2012.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