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예술제 남강유등축제 유등축제 용2 용용 삼각대 없이 담아본 용..... 하나의 용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작년엔 입에서 실제 불도 나오고 했는데, 올해는 불은 나오지 않는 것 같고 연기만 나온다.... 수많은 등중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놈인 것 같다. 저녁내내 인증샷 찍는 사람들에게 둘러 쌓여 있는 걸 보면 말이다. 물론 나도 수십장은 찍은 것 같다. 계속 한자리에 서서 그나마 사람이 덜 있는 틈을 타서 계속 셔터만 눌러댔다. 물론 사람이 없는 순간은 단 한번도 없었지만, 그래도 재미가 좋다. 셔터누르는 소리도 좋고,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는 모습을 구경하는 것도 좋고, 갈수록 등 만드는 기술이 늘어가는 모양이다. 해가 갈수록 멋진 등들이 수없이 많아지는걸 보면..... 2013. 10. 10. 용가리 지난번 담았던 용이 너무 칙칙한 것 같아서 더 환하게 새롭게 담아보았습니다... 훤하니 훨씬 더 나은게 같으네요. ㅎㅎㅎ 2012.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