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 후라노 렌트카여행기 아사히카와 삿포로역 미나미오타루 오르골당 오타루운하1 딸과 함께하는 비에이, 후라노 렌트카 여행기 6 실질적인 여행 마지막날 아침이다.. 2박3일동아 우리일행을 편안하게 쉬게해준 모미토리에서 함께했었던 여행객들의 모습이다. 주인장이신 어르신의 옛기억에서 비롯된 것인지는 알수 없으나 우리일행만 빼고는 전부 북해도를 오토바이로 여행하고 있는 라이더들이었다. 정말 멋지고 뽐나는 그런 오토바이들은 아니었지만 나름 자기자신의 오토바이에 대한 자부심들이 대단한 것 같았다. 대화만 되었다면 맥주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다양하게 해볼수도 있었지만 아는 일본어라곤 아리가또, 스미마센등등 한정되어 있다보니 어쩔수 없는 노릇이었다. 몇마디 나누지 않았지만 이틀동안 함께 했다고 주인장이 단체사진이나 한장 찍자고 해서 담아본다. 홀로 서 있는 저 한그루 나무이름이 "크리스마스트리"이다. 우리나라 드라마에도 어디 나온적이 .. 2014.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