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야마 덴류지 차쿠린 란덴연선1 교토입성기6 아라시야마에서 또 길을 못 찾았습니다. 원래 가고자 했던 덴류지를 찾아 갔어야 하는데 어디가 어딘지 도무지 분간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또다시 교통안내 하시는 분께 여쭤보고 덴류지를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길을 헤메다가 식당가와 군것질 거리들을 파는 가게들을 한번 담아보았습니다. 엄청 비싸기도 하고, 제 입맛에 맞지 않기도 하고 해서 사먹지는 않았지만 보기에는 아주 맛있어 보이더군요.. 덴류지를 찾아가며 다리 반대편에서 새로 한번 담아보았습니다. 다리가 나무로 만든것 같으면서도 나무가 아닌데도 참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이제 발걸음이 점점 더 무거워집니다. 발걸음의 무게가 느껴지시나요? 새삼 다시한번 더 느낍니다.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ㅠ_ㅠ 헬스라도 해야할까 봅니다. 드디어 덴류지를 찾았.. 2012.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