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호 아세아호텔 노블레스1 친구 정말 오랫만에 친구들과 함께 진양호 아세아호텔 노블레스(양식당)에서 칼질(?)을 했다... 내 기준으로는 엄청나게 비싼 코스요리를 먹었던 하루였지만 비싼만큼 맛은 별로였던 것 같다. 하지만 음식보다는 친구들과 함께 한 점심이라 더 맛있게 느껴졌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예전에 모임때마다 디카로 사진을 찍곤 했었는데 정말 오랫만에 dslr로 친구들 모습을 한번 담아 보았다.... 사랑하는 친구들.... 일이 바빠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아, 담엔 꼭 참석해서 같이 맛나게 많이 먹어보자.... 2012.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