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쿠바 도쿄1 츠쿠바, 도쿄여행기(마지막편) 드디어 츠쿠바, 도쿄여행기 마지막편입니다... 아무도 기다리시는 분은 없겠지만 저만의 일기장이라 생각하니 계속 미룰수는 없더군요. 다시한번 가보고싶은 여행,,, 장소가 중요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모든 일상에서 벗어나서 하고싶은 것을 할수 있다는 그 자체가 행복하고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귀국하기 전날밤의 츠쿠바 시내 모습입니다. 제법 쌀쌀한 날씨때문인지 해가 떨어지기 무섭게 찬바람이 제법 살을 에는 것 같습니다. 춥기도 하고 하루 왼종일 걸어다녔더니 다리도 아프고, 중요한 것은 날씨가 그렇게 좋지를 못해서 별궤적은 포기하고 호텔방에서 창가에 렌즈를 밀착시키고 야경이나 한번 찍어봅니다. 그렇게 아쉬운 여행의 마지막밤을 보내고 말았네요. 다음날 아침이 2013년 새해 첫날이네요. TV를 켜니 일본 방송.. 2013.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