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도미타 철학의나무 타쿠신칸 비에이 후라노 렌트카 사계채의언덕1 딸과 함께하는 비에이, 후라노 렌트카 여행기 4 여행 3일차 아침의 숙소앞이다... 우리가 묵었던 도미토리는 후라노에 있는 "치이사나야도타비노토츄유"라는 곳이었다. 2차선 국도변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주인장께서 젊은시절 "라이더"였던 모양이었다. 거실한켠에 젊은시절 멋진 모습을 담은 사진도 걸려 있었지만 담아오지는 못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이곳을 찾은 대부분의 투숙객들이 북해도를 일주하고 있는 라이더들이었다. 렌트카로 여행온 일행은 우리밖에 없었으니 말이다. 마지막날 그 라이더분들과 주인장과 함께한 단체사진도 구경하실수 있을 것 같다. 그렇게 숙소에서 길을 나선 우리는 어제 보지 못했던 해바라기를 보기위해 사계채의언덕을 다시 찾아간다. 가는 도중에 일본사람들이 그렇게 좋아 한다는 놀이기구를 보았는데 하늘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것 같아 가다가.. 2014.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