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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오여사

by 初心(초심) 2012. 11. 24.

 

 

난생처음 오여사를 영접하고 왔습니다.

제 눈으로 보기는 머리털나고 처음이라 마냥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정말 내 눈으로 직접 오여사를 만나다니....

정말 초망원이 그리운 날이기도 했습니다.

왜, 진작 준비를 하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만,....

저 멀리 서울서 오신분들, 전라도에서 오신분들...

다들 복 받으신 분들만 오신것 같았습니다. 정말 대작을 건지신 것 같은 표정이었는데 저는 왜 아쉬움이 가슴 한켠에 남아 있는건지....

원래는 순천만으로 마실이나 다녀올까 했었는데, 날씨가 너무 좋은 것 같아 장소를 급수정하여 통영 달아공원으로 향했던게 성공했던 것 같습니다.

언제 다시 만날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미리 준비좀 해놔야겠습니다.

하다못해 텔레컨버터라도 하나 장만해 둬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오메가를 볼수 있게 허락해주신 모든 신들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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