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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초파일

by 初心(초심) 2017. 5. 6.

초파일이라고 절엘 다녀 왔다.

그런데 등이 없다.

왜일까?

중.고등학교 다닐때 불교학생회를 다녔었다.

그때 연등 접느라고 몇달을 주말마다 손가락이 연잎 색깔로 물들어 가며

고생을 한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한데

기계로 만들던 그 연등마저 보기가 어려워진게 왜일까?

큰 절에 가면 있을려나?

아무튼 점심공양 과 떡 한조각은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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