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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청벽거북펜션

by 初心(초심) 2018. 5. 7.








작은놈이 대학 입학하고 벌써 2개월이 지났다.

처음 한달은 집에 오더니 한달 지나고 부터는 과제도 많고 바쁘다고 집에 오지를 않는다.

그래서 우리가 찾아 가기로 했다.

영상대학교 인근에 있는 펜션을 찾아 삼만리...

너무 임박해서인지 대부분의 펜션들이 방이 없다.

근데 여기 "청벽거북펜션"은 아직 공사중인 관계로 오픈을 하지 않은 상태이나

오프전이라 조금 할인해서 1박을 할수 있게 해 준단다.

오랫만에 온 식구가 둘러 앉아 저녁을 먹을수 있었다.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제법 많이 내리고 있다.

대전 CGV아이맥스관을 찾아 어벤져스도 관람하고 다시 세종시로 작은놈을 데려다 주고 집으로 돌아오니 저녁 6시가 넘는다.

아~ 피곤하다.

푹, 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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