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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테풍 콩레이가 지나간 오후

by 初心(초심) 2018. 10. 7.









태풍 콩레이가 경남지역으로 상륙한다는 소식에

진주에서는 비상이 걸렸다.

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등이 열리고 있기 때문이었다.

태풍이 오기전 만반의 준비를 하는 모습들이

가는 곳 마다 보인다.

대처를 잘 한 덕분인지 진주에서는 큰 재난이 없이

무난히 지나 간 것 같다.

아침까지 그렇게 퍼붓던 비가 점심때쯤 되자

먹구름이 완전히 걷히고 미세먼지 한점 없는

파란 하늘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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