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로타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돈가스 전문집, TONOU
돈가스를 그렇게 좋아 하지는 않지만, 최근 TV에 방영된 포방터 돈가스를 보다 진주에서도 인싸들에게 나름 유명(?)하다는 돈가스 전문집 TONOU를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 가족이 출동했다.
오전 11시30분부터 영업시작인데 우리는 거의 첫 손님으로 들어갔고,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들기 금새 가득차 버렸다.
인싸들의 소문난 맛집이 맞긴 한 것 같다.
내 입맛으로는 그냥 일반적인 수준의 그런 돈가스 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