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쿠바에서 오다이바를 가기 위해 기차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츠쿠바에서 아사쿠사역으로 가서 환승을 하고 또 유리카모메라는 무인전차를 갈아타고 가야만 하는 곳이었습니다.
지난 5월에도 한번 다녀온적이 있었는데도 기억이 가물가물 하더군요...
이곳은 츠쿠바에서 막 떠날때의 터널모습인데요,
마지막 열차칸에 타서 바라보는 모습이 마치 터널속을 탈출하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새해에는 이 모습처럼 일사천리로 만사형통하기를 바라면서....
곡주한잔 하러 가기전에 급히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