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찾았던 도쿄....
동경의 대상이었는데 막상 가 보니 거기도 사람사는곳 그 이상은 아닌 것 같았다.
다시 한번 더 찾아보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여행은 떠나고 싶어진다.
여행만 다니면서 생업을 유지할 수 있는 그런 분들이 무지무지 부러워지는 저녁이다.
도쿄시내에서도 한적한 시골역 같은 분위기가 나는 곳이 있는가 하면 번화가다운 도시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여행다니기 좋은 오픈 티켓도 있고,
조금만 있으면 여행 다니기 정말 계절이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