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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축제의 저녁

by 初心(초심) 2014. 10. 5.

 

 

축제기간이라 차를 가지고 나가지 못하니

결국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11번 버스를 이용할 수 밖에 없다.

저질 체력인 관계로 카메라만 둘러메고 삼각대는 가지고 나갈 엄두도 하지 못한다.

손각대를 활용해서 최대한 감도를 낮추는 방법으로 축제의 이곳저곳을 담아 보았는데 여전히 손각대로는 아쉬운점이 한둘이 아니다.

하지만 삼각대를 가지고 간들 그 많은 인파속에서 제대로 삼각대를 펼칠수도 없을 것 같은 분위기라 다행인지도 모르겠다.

초저녁부터 불켜진 유등을 볼수 있는 시간까지의 짧은 시간동안 담은 유등축제의 현장을 감상해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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