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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진양호의 아침과 저녁

by 初心(초심) 2015. 9. 13.

 

 

 

 

아침저녁으로 새로이 할일이 생겼다

창밖으로 하늘을 살피는 일이다.

이사하고 난 이후부터 생긴 새로운 모습니다.

그림만 같은 진양호의 일출에 빛나는 모습과 저녁마다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노을 모습이 너무나 멋지다

어떤때는 창가가 의자하나 가져다 놓고

넋을 놓고 멍하니 바라보며 차한잔 하는 여유를 부리고 싶을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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