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댓바람부터 집을 나서 황매산오토캠핑장을 찾아 나섰지만
4시에 도착을 했는데도 차량이 밀려 있다.
더군다나 정상 주차장에는 벌써부터 차를 댈 곳이 없다.
주차관리요원도 근무중이고, 주차비 징수하시는 분도 근무중이시고....
ㅎㅎㅎ
일단은 갓길에 주차를 하라신다.
우리나라에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걸 유명포인트에 가보면 금새 알수 있다.
아저씨~~~
머리나와요, 자리 비켜 주세요~
ㅠ_ㅠ
아침일출은 별로였지만 시원한 새벽공기도 마셔보고(?, 그 놈의 황사때문에...)
연휴중 하루를 보람차게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