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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촉석루

by 初心(초심) 2018. 4. 8.

화창한 봄날을 시샘이라도 하듯

찬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

미세먼지도 황사도 함께 사라져 버렸다.

눈이 부시게 다가오는 촉석루의 모습에 평소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온다.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삼각대를 세우고도 

제대로 사진을 찍기 어려울 정도였으니 정말 대단한 바람이었다.

맑은 하늘을 몇일 연속으로 볼 수 있는 날이 언제 또 찾아 올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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