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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9

그녀의 웃음소리뿐 새롭게 시작한 통기타..야외무대에 올라 보기는 처음이다.실력도 되지 않으면서 남들앞에 선다는게 부끄럽기만 하지만,무대공포증이 있는 나로서는 무대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자주 무대에 올라 보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 용기를 내어 올라 봤다.많은 시간 연습에 매진 했는데도 무대공포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실수 연발...하지만 옆에서 도와준 기웅 회원 덕분에 무사히 무대는 마칠수가 있었다.기웅씨! 감솨~~ 2018. 4. 29.
거제대교 구. 거제대교 및 견내량 바닷가에 위치한 숙소에서 내려다본 거제대교.매직아워 때에는 손목운동(?) 한다고 삼각대를 세워 보지도 못하고얼큰하게 시간을 보내게 된 뒤,모두 바닷가 산책길에 나설때 삼각대를 세워 본다.너무 어둡기도하고, 멀기도 멀고...하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곳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만도 행복할 뿐이다. 2018. 4. 23.
견내량 통영에서 거제로 건너 가는 구. 거제대교옆 해간도 가는 방면으로는 온통 펜션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우리가 묵었던 펜션도 이곳 견내량을 접하고 있는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어도착했을때 풍경을 한번 담아 보았다.오늘 아침엔 날씨가 흐려 푸른 하늘을 보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긴 하다. 2018. 4. 22.
지리산 요즘엔 맑게 개인 하늘을 보기가 어려운 세상이다.온통 미세먼지에 황사에..좀처럼 보기 어려운 이 시기에 오랫만에 맑게 개인 하늘을 보여주고 있다.어제 오후에도 맑은 하늘을 보여 주더니 오늘 아침까지도 그나마 조금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그래서 오랫만에 그려보는 우리집 앞마당, 지리산...언제 봐도 아름다운 모습이다. 2018.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