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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사람아래 사람없고 사람위에 사람없다.

by 初心(초심) 2013. 3. 4.

서울구경 가서 삼청동 골목길을 거닐어 보았습니다.

진사여 회원님들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들이었지만,

오래 걷다보니 다리가 아픈건 어쩔수 없더군요...

그래서 골목길에 자리잡고 있는 커피점엘 들어 갔는데

1,2,3층이 모두 같은 집이더군요.

저희들은 2층으로 올라가서 전경도 볼겸해서 올라가는데

유난히 제 눈에 띄는게 1,2층을 구분하는 계단 표시였습니다.

뭔가가 딱 떠오르는게 있었는데, 말로 표현하기가 애매하네요.

제목과는 조금 다른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한번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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