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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별 보석

by 初心(초심) 2013. 8. 12.

 

 

내 마음 별과 같이....

은하수를 처음 접하는 순간 황홀감에 푹 빠질수밖에 없었다.

출발할때는 운무로 인해 별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오늘도 헛고생만 하는게 아닌가 싶었지만

막상 도착하고 하늘을 올려다 봤을때 쏟아질듯한 별들을 보면서 정말 오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사진 실력이 모자라 눈으로 보는 은하수만큼 이쁘게 담지는 못했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좀 더 맑고 화사한 은하수를 한번 더 담아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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