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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단풍

by 初心(초심) 2013. 10. 22.

 

 

올 가을엔 단풍구경 하러 갈거라고 예전부터 벼르고 있었다.

지난 주말에도 뱀사골로 가볼까, 어디로 가볼까....하고 내내 궁리만 하다가 결국은 집에서 한발자국도 나가지 못했다.

이 게으름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번 주말에는 사무실에서 야유회를 간단다.

밀양과 양산사이에 있는 배네골로 간다는데 거기서라도 단풍구경할수 있었음 좋겠다.

아름답게 피어있는 저 단풍나무들이 형형색색 새옷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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