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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신비한 동물사전

by 初心(초심) 2016. 11. 27.

"신비한 동물사전"

오랫만에 온 식구들이 영화를 보고 왔다.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가 아니라 아마 영화의 절반가까이를 졸았던 것 같다.

조조관람이라 관람객의 절반이상을 어린이 관객이 채우는 바람에

어수선하기도 하고,

어떻게 영화가 끝났는지 알 쯤 영화는 끝이 났다.

점심은 우리가족들이 좋아하는 스시를 먹기로 하고

영화시작전 홍보된 "스시야"를 찾았다.

한접시 이천원....

김해에서는 한접시 천원(부가세 별도)하던데,

김해나 진주나 질의 차이는 별로 느낄수가 없었기에 조금은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다.

예전에 갔었던 초밥의 본 고장인 오타루에서 다시 한번 먹을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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