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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장막을 걷어라

by 初心(초심) 2017. 3. 12.

가슴한켠이 꽉 막혀 답답함이 이를데가 없었는데

갑자기 뻥 뚫린 느낌이다.

답답한 차장가 커텐이 걷혀지면서 환하게 비치고 있는 태양을 바라볼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다.

2017년 3월11일 오전 11시21분

역사에 기록될 잊을수 없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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