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 강산은
사계절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란 걸 새삼 느낀다.
해마다 매화꽃이 필때면 청매실농원을 찾지만
해가 갈수록 관람객은 더욱 더 늘어나고 있다는게
차량들의 행렬로 충분히 짐작이 간다.
어제 아침과 오늘 아침에도 청매실농원을 새벽부터 찾았는데
새벽 7시10분경에 도착을 했는데도 청매실농원 주차장은 이미 만차였다.
매화꽃은 아직 다 피지도 않았는데....
아마도 다음 주말경이 최고의 절정일 것 같다.
꽃이 없으면 없는대로
사람이 많으면 많은대로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자세와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