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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금산못

by 初心(초심) 2019. 2. 11.

 

 

 

스산한 겨울바람이 아직도 제법 차가운 날이다.

친구네 부부들과 함께 진주시 금산에 있는

금산못 근처 "미성가든"이라는 식당에 갈비찜 먹으러 다녀왔다.

찬바람이 불어도 친구들과 함께 금산못을 한바퀴 돌면서

이런저런 얘기꽃이 활짝 피었기에 추운줄은 모르고 걸었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따스한 기운이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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