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일상244

밥 주세요! 어거정 휴가 갔을때 있던 친구들인데 어미는 묶여 있고 자매 둘이만 얼마나 뛰어 다니던지, 정말 귀였더라구요. 먹을것 가지고 장난치면 안되는데, 두 친구가 정말 재미있게 놀아줘서 같이 한번 놀아 봤습니다. 2012. 8. 15.
여름 시원한 여름 보내셨습니까? 무더웠던 2012년 여름을 시원한 청학동 계곡에서 보내고 왔습니다. 집하고 청학동 계곡하고 온도차이가 약 5~6도 정도 나는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계곡의 시원함이 그리워지는군요.... 2012. 8. 13.
뭘봐! 여름휴가는 청학동 어거정으로 갔을뿐이고, 해마다 갈때마다 비가 왔을뿐이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비는 내리고, 그 비가 오는 와중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우리를 맞이해준 고마운 놈..... 근데, 표정이 뭘봐! ㅎㅎㅎ 그래도 항상 그곳에 어거정이 있기 때문에 여름이면 찾아 가는 모양입니다. 2012. 8. 13.
낙관 기념 올림픽 축구 한일전 본다고 밤잠을 설치고, 이겼다는 기쁨에 들떠서 그런지 잠은 오질 않고, 친구가 선물해준 내 아이디를 가지고 낙관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컴맹이라 어디서부터 무엇을 시작해야할지 망설이다가 네이버 고수분들의 답변들을 통해 하나하나 배워가며 만들어 보았다... 만들어 놓고 보니 뭔가가 빠진듯한 것 같지만, 그래도 내 손으로 직접 사진 낙관을 만들어 보았다니 뿌듯할 뿐이다. ㅎㅎㅎ 2012.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