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안노을 선상카페 삼천포1 선상카페 2014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송년회 겸 참벗회 정기모임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친구네 부부와 함께 실안선상카페를 찾았다. 지난번 찾았던 실안노을이 너무 이쁜 것 같아 친구들과 함께 보기위해 다시 한번 찾았는데 많은 진사분들이 멋진 선상카페와 함께하는 노을을 담기위해 여기저기 포인트를 찾아 다니는 바람에 나는 제대로 자리를 잡을수가 없었지만 평소 담아보지 않았던 새로운 각도에서 담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 좋았던 것 같기도 했다. 그리고 지금 이 시기에는 일몰각도가 맞지 않는 것 같고, 봄, 가을시기가 노을각도와 선상카페와 제대로 조화를 이룰것 같았다. 2014.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