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가현 삼청동 경복궁 인사동 북촌한옥마을1 서울나들이 오늘은 서울에서 김 석진 작가의 전시회 관람 가는날이다. 새벽같이 일어나서 아침 7시 서울가는 시외버슬 타기위해 집앞으로 택시를 타러 나왔다. 생각했던것 보다 날씨가 훨씬 좋다. 아마도 내가 좋아하는 김 작가의 전시회 구경하러 가기때문인 것 같다. "류가헌" 바로 이곳이다. 사진과 한옥! 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으면서도 제법 잘 어울린다. 멋진 전시회 작품들을 이래 가져와도 되는지 모르겠다. 아직 모르는게 더 많은 무지랭이라서 그런가? 많은 시간을 전시회공간에서 보내고 싶었는데, 점심먹으러 가잔다... 일행들이 가자고 할때 가야 함께 맛난 점심을 먹을수 있겠지? 김 작가! 전시회 너무너무 축하하고, 앞으로도 자주 자주 배울수 있게 해주라....ㅎㅎㅎ "류가헌"을 나오니 바로 경복궁이다. 가로등과 궁궐담이.. 2013.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