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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위양지

by 初心(초심) 2013. 5. 17.

 

 

위양지 이팝나무가 아름드리 꽃을 피우고 있다하여 멀리 진주에서 사진동호회 친구들이 새벽같이 찾아왔다.

먼길 달려오는 친구들이 보고싶어 나도 새벽같이 따라 나섰다.

그런데 위양지는 그 마음도 몰라주고, 우리를 반겨주지는 않았다.

아쉽지만 다음기회를 다시 노릴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김밥 잘 먹었다, 정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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