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틀 황매산을 찾았다
오늘은 산청방면으로 올랐는데 아침 8시경에 도착했는데도 주차공간이 조금은 여유가 있었다.
아마 올해 행사전에 산청군에서 주차장 정비공사를 한 모양이다.
아직까지는 주차요금을 징수하고 있지는 않은데 아마도 내년부터는 주차요금을 징수 하지 않을까 싶다.
합천쪽으로 가는것보다 조금 더 등산을 해야 하지만 그렇게 힘들지는 않는 것 같다.
어마무시한 황사와 가볍지 않은 내 몸무게에도 날려 갈 것만 같은 칼바람이 오랫동안 머물게 하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