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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만 일주도로 일몰이 좋을 것 같아 다녀 왔지만 먹구름만 자꾸 몰려 와서 햇살 좋은 날 다른 날을 기약해야 할 것 같다. 2024. 2. 3.
봄이 나에게 찾아 왔다 오랫만에 초밥을 먹고 커피한잔 하러 나가는 길에 봄이 나에게 찾아 온 걸 알수 있었다. 2024. 1. 31.
봄이 오는 소리 몽울 몽울 반짝이는 햇살에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2024. 1. 30.
화력 조선 촉석루안에 있는 국립진주박물관을 다녀 왔다 진주에 살면서도 박물관안을 구경해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에도 없는데 오랫만에 가족들과 함께 촉석루 바람쐬러 나갔다가 우연히 들르게 되었다. 시간이 없어 "화력조선" 전시공간을 대충 둘러 보고 왔는데 너무 아쉬웠다. 3월10일까지 전시회를 한다니 다시 한번 시간내어서 들러볼 생각이다. 2024. 1. 29.
동틀무렵 초전동에 있는 진주실내수영장 새벽 수영을 마치고 나오니 여명이 너무 이쁘다. 2024. 1. 27.
덕유산 요즘 제법 눈이 많이 내린다는 소식에 눈 그치고 맑은 날을 기다렸다가 무주리조트를 찾았다 원하는 그림 그대로인 눈꽃이 활짝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급작스럽게 나타난 복병... 바람이었다. 11시쯤 도착 했을땐 강풍으로 인한 곤도라 운행대기, 점심 먹고 오니 곤도라 운행중단이란다. ㅠ_ㅠ 다른 날 다시 한번 와야겠다. 2024.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