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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5

일요일엔 다육이 지난 주말저녁엔 진주통기타마을 2월 정기모임이 있는 날이었다.내가 발표하기로 한 곡은 이 문세의 "소녀"노래방 갈때마다 즐겨 부르는 정말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했다.근데,고개를 들수도 없을만큼 허접한 실력으로 다른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했다는게 너무나도 부끄러워 고개를 들수가 없을 정도였다.집에서 연습할때는 그나마 될수 있다고 생각 했었는데나만의 큰 착각이었던 것 같았다.앞으로는 제대로 된 연습이 없이는 다시는 발표하지 않을 작정이다. 지금 생각해보니 얼굴이 확 달아오른다.너무 부끄럽다....ㅠ_ㅠ 2018. 2. 25.
진주에는 진주성이 있다.설 연휴에 온 가족들이 모여 진주성을 찾아제기를 차고 공연도 보고이것 저것 만드는 것도 참여해 보고,연휴를 가족들과 함께 알차게 보냈다. 2018. 2. 18.
졸업식 짧은 순간들이 지나가고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시점, 졸업식 마냥 즐겁기만 한 학생들과 아쉬움을 뒤로 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속에서 교차되는 희비가 전혀 어색하지 않는 공간이었다. 어찌 됐든 졸업식 후에는 자장면이 최고다... 진주에서 유명한 중국집, 만리장성... 졸업식 시즌이라 그런지 평일 점심시간임에도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아들! 졸업 축하한다~ 2018. 2. 10.
장보기 일요일엔 이마트를...정말 오랫만에 이마트를 찾았다.조립PC의 완성을 위해 모니터를 알아볼려고 갔었는데특별히 눈에 들어 오는 건 없었다.근데진주 이마트 2층이 완전 새롭게 바뀌었다.어른 장난감, 아이들 장난감...두루두루 재밌는 놀이감들이 즐비하다.여기저기 둘러보다보니 어느듯 일요일 오후가 완전 지나 버린다.아들, 딸과 함께 하는 오랫만의 여유가 완전 새롭게 다가온다~ 2018.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