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0 휴일엔 커피한잔 바로 집앞에 있는 곳인데도 커피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지라 있는줄도 모르던 곳이었다. 커피가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햇살좋은 봄날 오후라 그런지 2층 야외테라스에서의 커피한잔의 여유가 일주일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 같았다. 가끔 한번씩 들러서 시간적, 마음적 여유를 가지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곳인 것 같다. 2018. 3. 4. 대보름 전야 고속도로를 달리다 우연히 바라다 본 보름전날 저녁의 달무리조금 일찍 담았다면 토끼가 방아찧는 모습을 볼수 있는 그런 달을 찍을수도 있었는데,고속도로를 내려 집 근처까지 오다 보니 달무리가....내일 저녁에도 날씨가 좋을 것 같다고 하니 다시 한번 도전을... 2018. 3. 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