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촉석루 유등터널1 축제의 저녁 축제기간이라 차를 가지고 나가지 못하니 결국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11번 버스를 이용할 수 밖에 없다. 저질 체력인 관계로 카메라만 둘러메고 삼각대는 가지고 나갈 엄두도 하지 못한다. 손각대를 활용해서 최대한 감도를 낮추는 방법으로 축제의 이곳저곳을 담아 보았는데 여전히 손각대로는 아쉬운점이 한둘이 아니다. 하지만 삼각대를 가지고 간들 그 많은 인파속에서 제대로 삼각대를 펼칠수도 없을 것 같은 분위기라 다행인지도 모르겠다. 초저녁부터 불켜진 유등을 볼수 있는 시간까지의 짧은 시간동안 담은 유등축제의 현장을 감상해보시기를.... 2014.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