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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부부송

by 初心(초심) 2012. 10. 9.

 

황금빛을 내며 익어가고 있는 들판속에 사이좋게 서 있는 소나무 두그루...

일명 부부송이라고 합니다.

예전 겨울밤에 별궤적 담으러 간적이 있었는데 새벽안개와 함께 담기위해 가기는 처음이네요.

황금빛 들판에 고즈넉히 자리잡고 있는 부부송이 마냥 다정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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