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오랫만에 식구들과 외식을 하러 나갔다.
TV프로그램중 "1박2일"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다가 춘천닭갈비 먹는 장면이 나오는 것을 보고선
집사람이 닭갈비 먹고 싶다고 보채는 바람에 나가게 되었다.
예전에 먹던 춘천닭갈비 맛은 아니었지만 간만에 먹었더니 새로운 맛이 있긴 했다.
저녁먹고 운동도 할겸 걸어서 집으로 돌아오는 평거강변길에 이팝나무가 한창이다.
위양지 이팝나무가 활짝 필때를 기다리고 있는 나로서는 그저 반갑기만 하다.
지난 주말에 오랫만에 식구들과 외식을 하러 나갔다.
TV프로그램중 "1박2일"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다가 춘천닭갈비 먹는 장면이 나오는 것을 보고선
집사람이 닭갈비 먹고 싶다고 보채는 바람에 나가게 되었다.
예전에 먹던 춘천닭갈비 맛은 아니었지만 간만에 먹었더니 새로운 맛이 있긴 했다.
저녁먹고 운동도 할겸 걸어서 집으로 돌아오는 평거강변길에 이팝나무가 한창이다.
위양지 이팝나무가 활짝 필때를 기다리고 있는 나로서는 그저 반갑기만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