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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다육이

by 初心(초심) 2013. 7. 7.

 

 

 

 

 

 

마른장마가 계속 이어지더니 오늘은 장마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새벽에 빗방울 소리에 눈을 뜨고 이제껏 멍하니 있다가 빗소리에 또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카메라를 들어 본다.

언젠가는 한번 해보고 싶은 장수사진을 위한 스튜디오 조명세트에 대한 검색도 해보고,

내가 갖고 싶은 렌즈들도 한번 검색해보고,

ㅎㅎㅎ

로또라도 한장 사서 꿈꾸며 살아볼까?

어쨌든 엄청나게 내리는 장마비로 인해 카메라 들고 밖에 나갈 엄두는 나지 않고

그냥 집에서 이렇게 놀고 있다.

비오는 휴일, 나름 알차고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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