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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와인터널

by 初心(초심) 2013. 7. 15.

 

 

사천에 있는 와인터널을 다시 다녀왔다.

친구들이랑 점심먹고 커피한잔 하며 시간을 보내다 진주들어가는 길에 있는 와인터널도 들러보기로 했다.

오늘도 어김없이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다.

날이 더울수록 와인터널의 내부는 더 시원(?)한 것 같았다. 아니 추운것 같았다. ㅎㅎㅎ

와인터널 내부에 전시되어 있는 여러작품들을 하나하나 둘러보다가 어둠속에서 제 모습을 뽐내기 위해 전등빛 밑에 있는 작품들이 더욱 더 돋보이는 것 같아 담아 보았다.

누구든지 뽐내고 싶어하는 마음은 똑 같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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