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에 있는 연꽃나라 연화도를 찾았다.
이곳은 개인 사유지라는 팻말이 입구에서부터 떡하니 나를 반겨준다.
아마도 연꽃이 한창일때는 연꽃축제도 하는 모양이던데 내가 찾았을땐 이미 연꽃이 지고 있는 상황이라 축제는 이미 끝난 듯 했다.
전체적인 풍경을 봤을때 연꽃이 한창일때는 제법 아름다운 곳일거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한발 늦게 찾은 나로서는 아쉬울수밖에 없었다.
내년에는 제때에 맞춰서 한번 찾을수 있기를 바랄뿐이다.....
그리고 이 사진들은 시그마15미리로 담은 첫날의 사진들이다. ㅎㅎㅎ